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다 깨서 우는 아이의 사정, 밤이 무서워서? Q. 생후 36개월 된 우리 딸. 요즘 새벽에 갑자기 일어나서 웁니다. 한번 울기 시작하면 그칠 줄을 모릅니다. 애가 새벽에 울 때마다 토닥이며 다시 잘 잘 수 있게 다독여주면서도, 왜 자꾸 새벽마다 우는지 궁금하고 걱정됩니다.A. 생후 25~48개월 아이는 대부분 저녁 7~9시 사이 자고, 오전 6시 30분~8시 사이에 일어난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겐 아직 낮잠이 필요하다. 36개월 아이는 밤잠 10시간 30분, 낮잠은 하루 1회 약 2시간가량 잔다. 하지만 아이마다 차이가 있어서 1시간만 자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3시간 30분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영훈 | 2020-03-03 14:35 유치원에 안 가려고 하는 아이 Q. 47개월 여아를 둔 워킹맘이고, 친정엄마가 아이를 돌봐주고 있습니다. 최근에 유치원에 다녀온 아이가 할머니에게 별일 아닌 일로 짜증을 내고 울고 했다는 얘길 들었습니다.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아이에게 왜 그런지를 물었더니 "난 유치원에 친구가 없어. 혼자야. 유치원에 가기 싫어."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유치원 다니면서 '월화수목금토일'을 세면서 '토일'이 왔으면 좋겠노라고 노래를 부릅니다. 유치원에 가지 않는 날이라서 그렇다고 하네요.A. 47개월 아이는 또래 친구들과 노는 것을 즐거워한다. 그렇기 때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영훈 | 2018-11-23 09:00 자녀의 키 성장 위해 7가지를 지켜주세요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박미정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성장클리닉) 교수는 “키 성장에는 때가 있다. 10세 정도 전후에 한번쯤은 골연령·성장판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며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인 요인인 영양과 운동, 수면,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하며, 특히 사춘기가 시작되기 전에 최대한 많이 키를 키우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부모라면 자식의 키에 민감하기 마련. 키 작은 자녀를 둔 부모들은 짧은 시간 내에 키를 키우기를 갈망하지만 전문가들은 “그러한 비법 건강 | 오진영 기자 | 2014-07-22 15:59 남자아이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발달장애 ‘자폐증’ KBS2TV 드라마 '굿닥터'(2013년), 영화 '말아톤'(2005년)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으로도 다뤄지며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자폐증은 무엇일까? '자신의 세계에 갇혀 지내는 상태'라고 해 이름 붙여진 전반적 발달장애이며, 사회적 교류 및 의사소통의 어려움, 언어발달지연, 행동상의 문제, 현저하게 저하된 활동 및 관심 등이 특징적인 질환이다. 소아 1000명당 1명 정도가 갖고 있는 자폐증은 대부분 36개월 이전에 나타난다. 여자아이보다는 남자아이에게서 3~5배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신지체, 언어장애, 학습장애 건강 | 파이낸셜뉴스 | 2014-01-27 17: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