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육 공공성’ 오거돈 vs. ‘현금 지원’ 서병수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더불어민주당 오거돈 후보의 ‘독주’ 속에 자유한국당 서병수 후보가 ‘반전’을 노리는 부산시장 선거. 오 후보의 출산·보육 관련 공약은 공공성 강화가 특징이다.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 등과 같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과 궤를 같이 하는 공약도 여럿이다. 반면 민선 6기 현직 부산시장인 서 후보의 출산·보육 관련 공약은 현금 직접 지원 방식이 눈에 띈다. 두 후보의 출산·보육 관련 공약의 면면을 살펴보자.◇ [오거돈] 공공난임센터·산후조리원 설치… 국공립어린이집 40%까지오거돈 후보가 중앙선거 사회 | 최규화 기자 | 2018-06-01 10:40 참 부러운 ‘산후조리비 50만원’ 지원받는 법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산모의 건강 회복을 위한 산후조리기간은 임신 시기만큼이나 중요한데요. 산후조리원 투어를 다니거나 체형교정을 위한 마사지 가격을 알아보다보면 그야말로 ‘헉’ 소리가 나시죠. 그런데, 산후조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지역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산모의 건강 회복을 위한 산후조리기간은 임신 시기만큼이나 중요한데요. 산후조리원 투어를 다니거나 체형교정을 위한 마사지 가격을 알아보다보면 그야말로 ‘헉’ 소리가 나시죠. 그런데, 산후조리비를 지원받을 수 엄마돈보기 | 김솔미 기자 | 2018-03-27 19:24 이재명표 무상복지 '공공산후조리' 전국화 길 열리나?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공공산후조리 사업은 '이재명표 무상복지'의 하나다. 지난 2015년 3월 성남시는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와 산후조리비 이용료 지원을 골자로 하는 ‘무상 공공산후조리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근거를 담은 모자보건법 개정안이 실제 국회를 통과하면서 탄력을 받는 듯 했으나, 보건복지부가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지역 제한을 담은 시행령을 만드는 바람에 공공산후조리원 추진은 무산됐다. 그런데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복지부가 입장을 선회하면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지역 제한이 풀리게 됐다 정책 | 김재희 기자 | 2018-03-09 17:29 성남시 산후조리지원사업 1호 수혜자 가족 탄생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성남시 산후조리지원사업의 첫 수혜자가 탄생했다. 올해 1월 1일 태어난 남자아이의 엄마 홍지은(30) 씨와 아빠 박태협(34) 씨 가족이 그 주인공이다.이재명 성남시장은 7일 오전 성남시 수진1동 주민센터에서 이들에게 산후조리 지원금을 직접 건네고 출산을 축하했다. 산후조리 지원금은 애초 계획의 절반인 25만 원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이 시장은 “이게 절반인데 나머지 25만 원은 정부하고 문제가 해결되면 그때 마저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다음에 산후조리원을 만들게 되면 아이를 2주 정도는 무상 사회 | 안은선 기자 | 2016-01-07 11:56 "무상 산후조리, 복지부 결재 권한 없다"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요즘 이재명 성남시장의 행보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무상복지 정책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이목을 끌더니, 최근에는 무상공공 산후조리 정책을 두고 보건복지부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SNS로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 지지와 비판을 동시에 받고 있기도 하다. 덕분에 국회의원을 거치지 않은 지자체장으로서는 최초로 대선후보로 거론되고 있기도 하다. 이 시장에게 최근 이슈로 떠오른 무상공공 산후조리 정책에 대해 물으면서, 아이들과 부모들을 위해서는 어떠한 정책적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들어왔다. 이 사회 | 김은실 기자 | 2015-07-02 15:32 성남시 '공공산후조리원' 무산되나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성남시가 추진하던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계획이 복지부의 제동에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설치의 타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복지부의 입장에 성남시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를 둘러싼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지난 22일 성남시의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및 인증 민간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요청과 관련,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민간 전문가 및 관계부처 공무원으로 구성된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협의회’의 검토 사회 | 정가영 기자 | 2015-06-23 12: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