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모차·휠체어도 쉽게 탈 수 있는 서울 시티투어 버스가 있다?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30대 육아맘 김진영(가명) 씨는 최근 유아차를 끌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방문했다. 평소 집에서 롯데월드타워까지는 대중교통으로 약 40분이 소요되지만 이날 김 씨는 1시간 20분이 걸려 롯데월드타워에 도착했다. 유모차 탑승이 가능한 저상 버스를 기다리느라 또 지하철로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을 찾아 헤매느라 평소의 약 2배나 시간이 걸린 것이다.이처럼, 영유아 가정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은 무척 고된 일이다. 서울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다누림관광센터에서 문화 | 김정아 기자 | 2019-10-15 15: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