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전국 최초 '임산부‧영유아 방문건강관리사업' 내년 전국 확산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서울아기 건강첫걸음’ 사업이 내년 전국으로 확산된다. 서울시내 보건소의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출산 가정에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산부‧영유아 방문건강관리의 선도 모델이다. ‘서울아기 건강첫걸음’ 사업은 서울에서 태어난 모든 아기가 건강하게 공평하게 출발할 수 있도록 시가 2013년 7월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320시간의 전문 교육과정을 거친 찾동의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방문에 동의한 모든 가정을 찾아 아기‧산모의 건강을 살핀다. 모유수유, 아기돌보기, 산후우울 육아 | 윤정원 기자 | 2019-10-10 12: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