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모와 아이의 '식사전쟁', 해법은 있습니다 Q. 아이가 편식이 심하고 운동량이 상당히 많아 몸무게가 다른 아이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유달리 울고 보채고, 밥을 해줬는데 평소처럼 잘 먹지 않고 대부분의 음식을 버리게 되어 엄마 목소리가 커졌습니다.저는 쫓아다니며 먹이는 버릇 멈추고 안 먹으면 배고파 울 때 까진 놔뒀다가 먹이자는 의견이었습니다. 엄마 방법이 마음에 안 들었지만 앞에서 싫은 소리하기 싫어 참고 있었는데 아이 울음 섞인 짜증에 저도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위협이 될 것이란 걸 알고 있었으나, 홧김에 아이에게 다가가 눈앞에서 손가락질하며 울지 말라고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영훈 | 2018-09-19 09: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