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차명진·김대호 전엔 누구? 20대 국회 ‘막말잔치’ 모음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선거는 ‘말잔치’다. 누구든 이 말 저 말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그 결과 더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산 사람이 대표자가 되는 민주주의 축제. 그런데 이렇게 뜻깊은 말잔치를 ‘막말잔치’로 만들어버린 후보들도 있다. ‘우리 정치의 수준이 이것밖에 안 되나’ 싶은 자괴감은 어째 국민의 몫인가.부끄럽게도 정치인의 막말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20대 국회 중에도 망언이든 실언이든 양육자들의 정서와 동떨어진 발언으로 비판받은 국회의원들이 많다. 말은 생각의 그릇. 양육자와 아동의 권리에 대한 정치인들의 ‘ 정책 | 최규화 기자 | 2020-04-10 16:18 국민 10명 중 8명 “여성비하·혐오 발언 후보 안 뽑겠다”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국민 10명 중 8명은 내년 총선에서 ‘여성비하·혐오 발언을 한 적 있는 후보에게 투표하지 않겠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0명 중 6명 이상은 ‘다른 조건이 같다면 남성보다 여성 후보를 찍겠다’고 답했다.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전국 성인 남녀 1500명(남성 743명, 여성 757명)을 대상으로 한 ‘2020 총선 성평등 현안 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여느 때보다 성평등한 국회가 필요한 상황에서, 선거에 임하는 정치권과 정당에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 수행을 환기하려는 정책 | 김재희 기자 | 2019-12-05 16:14 “출산하면 100점짜리” 정갑윤 망언에 정치권 질타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여성 공직후보자에게 “출산하면 100점짜리”라는 망언을 한 자유한국당 정갑윤 국회의원을 여야 정당들이 한목소리로 비판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울산 중구)은 2일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아직 결혼 안 하셨죠”라며, “본인 출세도 좋지만 국가 발전에도 기여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후보자처럼 정말 훌륭한 분이 정말 그걸 갖췄으면(출산했다면) 100점짜리 후보자라고 생각한다”고도 발언했다.이 같은 발언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정의당·민중당은 한목소리로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9-09-03 10:03 "여자가 애낳는 기계?" 정부가 만든 '출산지도' 논란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행정자치부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자며 내놓은 ‘대한민국 출산지도’가 잠정 중단됐다. 출산지도에 표시한 전국 ‘가임기 여성 인구수’ 항목이 여성 비하 논란으로 불거졌기 때문이다.행정자치부는 지난 29일 ‘대한민국 출산지도(birth.korea.go.kr)’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출산지도는 17개 시도와 226개 시군구 등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임신·출산 통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축된 홈페이지다. 지자체의 출산 장려책 등을 비교해 지자체 간 경쟁을 유도하며 출산율을 높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해당 홈페이지 사회 | 정가영 기자 | 2016-12-30 10:34 "여성에 대한 폭력을 멈춰주세요!" 【베이비뉴스 신세연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일 인천시 남구에 위치한 주안역 광장에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인천지방경찰청, 폭력 피해자 지원기관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의 유관기관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안심드림(Dream) 인천 조성을 위한 ‘여성폭력예방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캠페인은 100여 명의 참여자들이 참석해 여성이나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벌어지는 각종 폭력 추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주안역 지하상가 일대와 젊은 세대들이 많이 모이는 유흥업소 거리에서 여성 | 신세연 기자 | 2016-09-09 17:00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나꼼수 '비키니 시위' 트위터 언급 유감 표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나꼼수의 ‘비키니 시위’ 논란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관계자들의 해명을 요구했다. ⓒ나와라 정봉주 운동본부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나꼼수의 ‘비키니 시위’ 논란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관계자들의 해명을 요구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일 성명서를 통해 나는 꼼수다(나꼼수)가 ‘비키니 시위’를 벌인 것과 나꼼수 멤버들이 트위터를 통해 이를 지지하고 독려하는 발언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한 멤버는 ‘정 전 의원이 독수공방을 이기지 못하고 부끄럽게도 성욕 감퇴제를 복용하고 있다. 사회 | 이경동 기자 | 2012-02-01 19: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