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꿈꾼다면, 서울 시내 공원 어때요?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월드컵공원, 시민의숲, 용산가족공원, 남산공원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 소박하지만 특별한 결혼식을 생각해 온 예비 부부에게 좋은 소식이다. 서울시는 7일 '공원에서의 작은 결혼식'을 서울의 주요 공원 네 곳에서 진행한다고 밝히며 예비 부부의 결혼식 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서울시의 '공원에서의 작은 결혼식'은 1일 최대 2예식으로 시간에 쫓기지 않고 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 예비 부부만의 취향을 살려 예식 장소를 꾸밀 수 있고 운영 역시 자유롭다. 무엇보다 최대 수천만 문화 | 전아름 기자 | 2019-02-07 16:54 예비부부의 지구를 위한 가치 있는 선택 '소풍결혼식'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올해 ‘소풍결혼식’ 1호 커플 예식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 12시 월드컵공원(평화의 공원)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소풍결혼식은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대의 많은 비용을 들이는 거창한 결혼식이 아닌,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고 신랑신부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꾸미는 공원에서의 의미 있는 결혼식을 말한다.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를 막으려는 노력과 획일적인 결혼 문화를 넘어서려는 움직임이 맞물리면서 ‘소풍결혼식’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건강한 결혼문화 정착과 지구의 건강도 지킬 수 웨딩 | 안은선 기자 | 2017-04-21 08:26 월드컵공원, '소풍 결혼식' 예비부부 지원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오는 11월까지 월드컵공원이 '소풍결혼식'을 위한 장소로 꾸며진다. ⓒ서부공원녹지사업소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이 오는 11월까지 소풍 결혼식 콘셉트로 결혼식을 올리길 희망하는 예비부부들에게 공원의 일부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월드컵공원을 관리하는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소풍같이 여유로운 결혼, 개성이 묻어나는 착한 결혼, 지구를 위한 친환경 결혼식'을 시작하려는 예비 신혼부부의 신청을 기다린다고 27일 밝혔다. 결혼식은 월드컵공원 메트로폴리스길(450m²)과 에너지드림센터 잔디광장 중 선택할 수 있다. 예식시간 웨딩 | 김고은 기자 | 2015-05-27 17: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