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방송통신심의위, '안녕 자두야'에 "디지털성범죄 조장 우려"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디지털성범죄를 조장할 우려가 있는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와 양육비 현실을 왜곡한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에 대해 '의견진술'을 청취한 후 심의하기로 결정했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위원장 허미숙)는 1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양성평등을 저해하거나 성인지 감수성이 미비한 내용 등을 내보낸 방송프로그램에 대해 심의했다.그 결과, 초등학교 학생들의 일상을 그린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에서 한 여학생을 좋아하는 남학생이 숲속 수풀에서 용변 사회 | 최규화 기자 | 2020-05-14 09:41 한부모 공감은 못해도 '모멸'은 말았어야죠 여러 이혼가정을 소재로 하는 가족 드라마 한 편이 ‘양육비’라는 뇌관을 건드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에서 이혼 후 아들 김지훈(문우진 분)을 키우고 있는 한부모 송가희(오윤아 분)가 출연하는 대목이 문제가 됐다.자녀 양육비를 지급 중인 비양육자와 교제하는 인물이 그 양육비를 받는 송가희에게 “얼마나 편해. 집에서 놀고먹어도 따박따박 양육비 들어와. 은근 부럽더라”는 대사를 날리는가 하면, “남자가 있으면 뭐해? 전 부인이랑 자식한테 월급이 댕강 잘려나가는데”라고 덧붙이면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송지현 | 2020-04-27 14:46 "놀고 먹어도 양육비 들어와" 한부모 두 번 울린 드라마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집에서 놀고 먹어도 따박따박 양육비 들어와, 받은 위자료도 있겠다. 난 언니가 은근 부럽더라.”“내가 살게. 나 양육비 받잖아. 모자르면 윤미 애인한테 전화해서 더 보내달라고 그러지 뭐. 그런 건 군소리 없이 잘 보내주거든.”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양육비를 받는 양육자의 모습을 왜곡되게 그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지난 18일 방송된 14회 방영분에서 송가희(오윤아 분)가 식당에서 열린 옛 직장동료 모임에서 비싼 밥값을 계산하겠다고 하면서 “양육비 받는 사회 | 김재희 기자 | 2020-04-24 15: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