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언제 끝날지 모를 '긴 방학', 학습지라도 시키려 했는데… 우려하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 잠잠해지는 줄 알았던 ‘코로나19’가 지역 사회로 일파만파 퍼지면서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정부도 감염병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전국의 모든 유치원, 초·중·고의 입학 및 개학 일정도 연기됐다.어린이집 안 보내고 가정 보육하던 아이의 유치원 입학도 미뤄졌다. 엄마 체력도, 놀 거리도 바닥이 보인다. 지역 내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는 상황이다 보니 마트 가기도 쉽지 않아 먹거리는 모두 배달하는데, 자주 동난다. 그래서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식단을 조정하는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20-02-27 15: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