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에게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면 “엄마! 우리는 방학 때 어디 안 가? 00는 괌에 가고 **는 태국 간대.”아이의 말에 엄마는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그림일기 쓸 거리도 있어야 하고 친구들끼리 여행 자랑도 할 텐데. 특별한 데라도 가야 하나 싶지요. 하지만 엄마 아빠에게는 떠나야 할 이유 보다 떠나지 못할 이유가 더 많습니다. 시간, 체력, 또 그곳이 해외라면 여행경비도 만만치 않은 부담입니다.어쩌다 보니 아이와 많은 여행을 했고 그 기록을 모아 책을 내기도 했는데요. 책을 쓰며 깨달은 건 아이에게 여행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이었습니다.“엄마! 우리 여행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송이진 | 2019-07-31 16:23 허니문 여행지로 방콕이 매력적인 이유 [연재] 남과 여 그리고 여행 누군가가 “지금 여행을 떠난다면 어디로 가고 싶으세요?”라고 물어본다면, 그때 그때 답은 다르겠지만 10번 중 아마 7번 이상은 “방콕이요”라고 답할 것이다. 그 이유는 방콕을 여행으로 다녀온 사람이라면 역시나 10명 중 7명은 공감할 것이다. 그렇다면 “방콕을 허니문 여행지로 가도 괜찮을까요?”라고 물어본다면 대답은 당연히 “물론 괜찮습니다”라고 답하면서 내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부러움이 가득할 것이다. 그만큼 방콕은 모든 여행자에게 행복을 주기에 너무나 완벽한 관광지이다. 그렇다면 왜 허니문에도 허니문 | 칼럼니스트 김영 | 2012-12-30 10: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