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아이들이 죽은 이유가 의료수가 때문이라고요?”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네 명의 아이가 왜 집단감염 돼 사망했을까요? 이번 사건의 근본적 원인은 이대목동병원의 과도한 영리추구와 감염관리 실패라고 단언합니다. 여러 의사단체에서 ‘수가가 낮아서다’, ‘해당 의료진은 잘못이 없다’, ‘의료진에게 죄를 물으면 누가 신생아실을 맡을 것인가’라고 합니다. 정말 수가가 낮았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죽을 수밖에 없었나요?”이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품에 아이를 한 번 안아보지도 못한 채 떠나보낸 유가족 대표의 말이다. 7일 서울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대목동 사회 | 권현경 기자 | 2018-02-08 18:09 영아사망 주요 원인은 '호흡 곤란'과 '심장 기형'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OECD국가 영아 사망률 비교표. ⓒ통계청 영아사망의 주요 원인은 ‘신생아 호흡곤란’과 ‘심장의 선천기형’으로 나타났으며 임신과 분만으로 인한 사망이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3일 ‘2013년 사망원인 통계’를 발표했다. 이번 통계는 통계법과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의 읍·면·동사무소 및 시·구청(재외국민은 재외공관)에 접수 된 사망신고서를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4월까지의 신고자료 중 대상 연도(2013년) 기준으로 조사됐다. 주요 결과 사회 | 오진영 기자 | 2014-09-23 17:15 좋은 사주 주려고 제왕절개 해야 할까요? [연재] 김나희의 불량정보 거기 서! 간혹 좋은 사주팔자에 맞춘 날짜와 시간에 제왕절개를 하겠다는 사람을 봅니다. 진통 유도약물을 써서 유도분만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추어 하는 곳도 있더군요. 그런 분만을 ‘자연분만’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2011년 11월에 이런 뉴스를 보았습니다. 11월 11일에 유독 제왕절개술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111111’이란 생년월일을 주기 위해 일부러 그 날 제왕절개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답니다. 의학적으로 필요하지 않은데도 괜히 그 날 수술로 나온 아기들이 있다는 뜻입니다. 외우기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나희 | 2013-12-24 11:40 '아기수출국' 대한민국, 인권국가 멀어 16만 4612명. 1959년부터 2011년까지 해외로 입양된 대한민국 아동의 수다. 대한민국은 2011년 한 해만 916명의 아동이 해외로 보내졌다. 여전히 우리는 'OECD 국가 중 아동을 해외로 입양 보내는 나라 1위', '아기 수출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아동의 인권보장을 위해 입양절차에서 아동 최우선의 원칙이 준수되도록 하는 입양특례법을 개정해 지난해 8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5월에는 헤이그입양협약에 서명하고 비준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하지만 아동의 인권이 제대로 보장되도록 하기 위해선 풀 사회 | 정가영 기자 | 2013-07-11 09: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