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초등학교 2학년 워킹맘이 1학년 워킹맘께 드리는 6가지 조언 [연재] '솔이 엄마' 김보영 아나운서의 워킹맘 다이어리또 다시 3월입니다. 일하는 엄마라면 유독 긴장하는 달이기도 하지요. 작년 이맘때 신학기증후군이니 뭐니 하며, 호된 입학신고식을 치렀던 솔이도 어엿한 2학년이 되었습니다. 불과 1년 전, 아침마다 학교에 가기 싫다며 울먹이던 아이가 요즘은 언제 그랬냐는 듯 의연한 모습으로 등교길에 나서는 걸 보자면 뭐든지 시간이 약이다, 싶습니다.그러나 이제 막 아이를 학교에 보낸 학부모들의 마음은 한창 긴장의 연속일 테지요.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특히 일하는 엄마들은 행여 아이들이 엄마의 육아 | 칼럼니스트 김보영 | 2016-03-29 11: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