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낙연 의원 “아질산염 기준 마련해야” 지난 4월 7일 중국에서 우유를 먹고 아질산염에 중독된 영·유아 3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은 국내에도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겨줬다. 지난 2월 28일 매일유업의 유아식 ‘베이비웰 아기설사’(중국 수출명 : 금전명작 잉푸안, 300g 캔 형태)가 중국 연태 질량검사국으로부터 아질산염이 검출됐다며 수거통보를 받았기 때문이다.이러한 사태를 겪으면서 국내에서는 영·유아 식품의 아질산염에 대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현재 중국을 제외하고 영·유아용조제식에 대한 아질산염 기준을 설정하고 있는 나라는 없는 실정이 건강 | 김소희 기자 | 2011-05-03 19:52 세균 분유 파동에 매일유업 임원 총사퇴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매일유업 최동욱 사장을 포함한 임원 48명 전원이 사표를 제출했다. 최근 매일유업 분유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되는 등 잇따른 악재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매일유업 최동욱 대표이사가 지난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분유 소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한 후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매일유업 최동욱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48명 전원이 최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유업은 최근 분유에서 식중독 사회 | 이경동 기자 | 2011-04-28 13:10 "매일유업 제품, 더 이상 사지 않겠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매일유업의 분유와 유아식에서 잇따라 세균이 검출됐다는 정부 발표가 나온 후 판매량이 줄어들고 주가가 급락하자 매일유업 최동욱 대표이사까지 나서 공개사과를 하는 등 매일유업이 연일 진땀을 빼고 있다. 사진은 매일유업 본사로 간판 옆 창문으로 분유 제품이 쌓여 있는 모습.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모유수유를 하면서 가끔 분유를 먹이는데, 이때 매일유업 제품을 사용했죠. 뉴스를 보고 본사에 전화했더니 ‘다른 날짜는 안 됩니다’라고 하더군요. 전자제품도 아니고 먹고 잘못될 수 있는 꺼 건강 | 김소희 기자 | 2011-03-31 16:18 아질산염 논란 매일유업 "억울하다" 다시 한 번 이물질 논란에 휩싸인 매일유업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해 12월 21일 제조해 중국으로 수출한 매일유업의 ‘베이비웰 아기설사’ 제품에서 아질산염이 검출돼 중국 연태 질량검사국으로부터 2월 28일 폐기통보를 받았다"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낙연 의원의 지적에 대해 매일유업 측은 24일 보도자료를 내어 "아질산염을 첨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제품에 일절 아질산염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사실을 은폐하고 비공식 수거를 하지 않았다. 제품 1,519캔을 회수한 것은 성분검사 및 미생물 검사를 통한 안 건강 | 김소희 기자 | 2011-03-24 17:10 매일유업 유아식에서 아질산염 검출 논란 분유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는 논란으로 몸살을 겪은 매일유업이 이번에는 수출용 유아식에서 아질산염이 검출돼 폐기통보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월 28일 매일유업의 '베이비웰 아기설사'(중국 수출명 : 금전명작 잉푸안, 300g 캔 형태) 제품이 중국 연태 질량검사국으로부터 아질산염 검출 및 폐기통보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24일 밝혔다. 식약청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21일 중국 수출용으로 제조한 6,900캔에서 기준 건강 | 김소희 기자 | 2011-03-24 15: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