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아동권리와 기본교육 진행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남명숙)는 2월 7일과 14일 양일간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와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세이브더칠드런 우경희 강사를 초빙해 인권감수성을 향상해 아동을 대하는 태도와 인식의 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아동권리 침해의 문제인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와 신고의무자로서의 역할과 대응 방안, 보호를 위한 절차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보육교직원은 "아동권리 4가지와 아동체벌, 학대관련 내용과 신고 의무자로서의 책임감 사회 | 소장섭 기자 | 2023-02-16 09:13 "잊지마세요, '자녀 때려도 된다는 법'은 이제 없습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올해 1월 '말 안 듣는 아이는 '징계'해도 된다'는 내용의 민법 제 915조가 폐지됐다. 부모의 아동 체벌을 정당화하는 근거로 오인될 우려가 있어서다. 보건복지부는 구 민법 제915조 폐지를 계기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915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캠페인은 정부 부처, 공공기관, 민간기업, NGO를 비롯해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폭넓게 운영되며,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위한 온라인 국민 다짐 캠페인 ▲보건복지부-깨끗한나라 아동학대 예방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1-09-15 14:20 “아동은 온전한 인격과 권리의 주체입니다”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최근 아동의 인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아동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동은 어른의 잣대로 기르는 대상이 아니라 온전한 인격과 권리의 주체입니다. 우리는 모든 아동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하고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실천할 것을 선언합니다.”정부는 전 사회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취지로 사회 각계 대표와 함께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위한 사회적 공동 실천 선언문’을 선포했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교육부(장관 유은혜), 법무부(장관 박범계), 여성가족부(장관 사회 | 권현경 기자 | 2021-05-31 17:36 대한민국, 전 세계에서 62번째로 '아동 체벌 금지' 국가 됐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국제단체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lobal Partnership to End Violence against Children)’이 아동에 대한 체벌을 금지한 62번째 나라로 대한민국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지난 1월 8일 민법 제 915조 '친권자는 그 자를 보호 또는 교양하기 위해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다'는 일명 ‘징계권’ 조항이 삭제됨에 따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은 "대한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1-03-26 15:00 62년간 멈춘 ‘아동 징계권’ 논의… “모든 폭력을 막자”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2011년 교내 체벌 금지를 규정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이 마련됐다. 학교 다음은 가정이다. 아동이 있는 곳이라면 '훈육'을 목적으로 한 체벌은 존재해온 만큼, 가정에서도 체벌을 금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부모가 아동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잇따라 일어나면서, ‘훈육과 체벌을 이유로 아동 폭력을 용인하는 것이 마땅한가’를 두고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다.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박주민, 신현영,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민법 정책 | 김재희 기자 | 2020-07-30 10:49 자녀 목숨까지 위협하는 체벌, 법으로 막는다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이주의 보육법안’은 한 주 동안 국회에 발의된 보육·육아 관련 법안을 정리해드리는 코너입니다. - 기자 말“아이들은 맞으면서 큰다”는 속설은 이제 옛말.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광주서구을)은 지난 6일 아동체벌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담은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친권자의 징계권 범위에 폭행과 상해 등의 학대행위를 제외한다는 내용을 담은 제915조 제2항을 신설하는 안이다.천 의원은 의안 원문에서 “현행법은 친권자에게 정책 | 김재희 기자 | 2018-07-09 17: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