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성동구, 방역도 일자리도 1석 2조 ‘엄지척방역사업단’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다중이용시설 등에 정기적 생활방역을 실시하고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자활일자리를 제공하는 ‘엄지척방역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엄지척방역사업단’은 지역 내 노숙인 시설 거주자 5명으로 구성된 자활사업단으로 지난 3월부터 집단생활시설, 다중이용시설을 비롯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까지 총 41개 시설을 대상으로 125회의 방역을 실시했다.구는 방역사업단 참여자들이 취약계층이나 근로의욕이 높은 점을 감안해 지역자활센터, 구청, 사회 | 윤정원 기자 | 2020-06-11 11: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