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앙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 ‘제14회 임산부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가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개최된 '제14회 임산부의 날 기념 행사'에서 산모와 태아의 건강 증진 및 전국 의료진 교육 등을 통한 의료 질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김광준 교수는 2010년 세계 최초로 단일융모막성 쌍태 임신의 위험한 합병증인 무두무심기형(임신 11주)에 대한 고주파 치료 및 출산에 성공하였으며, 2014년에는 세계 최초로 산과-소아비뇨의학과 협진으로 태아내시경 사회 | 윤정원 기자 | 2019-10-11 11:07 제일병원 "역아회전술 성공률 82%까지 올랐다"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거꾸로 서있는 태아를 바른 위치로 돌려 자연분만을 시도하는 역아회전술 성공률이 충분히 높아져 국내에서도 역아회전술을 보다 적극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제일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팀은 지난 2013년부터 제일병원에서 시행한 역아회전술 290건을 분석한 결과 역아회전술 성공률은 79%까지, 최근 100례 성공률은 82%까지 높아졌다고 17일 밝혔다.한 교수팀은 안정적인 성공률을 확보하기 위한 경험곡선(learning curve)에 대한 분석을 시도했다. 그 결과 의료진이 경산모(둘째 이 출산 | 안은선 기자 | 2017-08-17 09:06 제일병원, 태아위치 교정하는 역아회전술 300건 달성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제일병원 역아회전술클리닉(주산기과 한정열 교수)이 3월을 기준으로 역아회술 300례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역아회전술은 태아의 머리가 위로 향해 있는 역아를 임신부의 가벼운 배 마사지를 통해 태아의 위치를 정상(두위, 머리가 아래로 있는 자세)으로 교정하는 것을 말한다.그 동안 역아의 자연분만은 아기의 신경손상 등 심각한 후유증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제왕절개술이 시행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초음파로 태아의 위치와 심장박동 등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고, 시술 중 마취가 필요 없는 관계로 역아회전술 출산 | 안은선 기자 | 2017-03-17 13:40 "거꾸로 서 있는 태아 바로잡는 '역아회전술' 안전"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태아의 머리가 위로 향해 있는 ‘역아(逆兒)’ 상태의 임신부라도 태아의 위치를 바로 잡아주는 ‘역아회전술’을 통해 안전하게 자연분만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역아회전술은 태아의 머리가 위로 향해 있는 역아를 임신부의 가벼운 배 마사지를 통해 태아의 위치를 정상(두위, 머리가 아래로 있는 자세)으로 교정하는 시술로, 그 동안 역아의 자연분만은 아기의 신경손상 등 심각한 후유증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제왕절개술이 시행돼 왔다.이와 관련, 제일병원 역아회전술센터 한정열 센터장(산부인과 교수)은 최근 역아 출산 | 안은선 기자 | 2016-06-27 16:01 거꾸로 있는 태아, 손으로 돌려 '자연분만'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초음파 진료 중인 김광준 교수. ⓒ중앙대병원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가 태아둔위교정 시술을 실시해 지금까지 200명 이상의 역아 태아를 자연분만하는데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출산을 앞둔 태아의 머리는 보통 산모의 뱃속에서 아래쪽으로 향하는 것이 정상인데 간혹 일부 태아의 경우 머리가 위쪽으로 향하고 엉덩이가 밑으로 향하는 ‘둔위(역아)’ 자세를 보일 때가 있다. 이런 경우를 ‘둔위(역아) 태아’라고 부르는데 국내 신생아의 4~5%가 출산 시 둔위 상태로, 이럴 때 자연분만을 하면 임신/출산 | 오진영 기자 | 2015-02-10 11:59 태아의 머리가 거꾸로 있을 때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진행하는 '둔위교정술' 건강강좌를 통해 둔위교정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면 사전예약 없이 방문하면 된다. ⓒ중앙대학교의료원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29일 오후 2시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둔위교정술'(역아회전술)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출산을 앞둔 태아의 머리는 밑으로 향하는 것이 정상인데 임신말기에 태아가 역위(둔위, 엉덩이가 아래로 있는 자세)로 있는 경우 분만 시 머리가 아닌 엉덩이부터 나오게 돼 자칫 태아가 위험할 수 있다. 이때 건강 | 정은혜 기자 | 2013-07-24 15: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