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키 커지고 인지능력도 향상? 바디프랜드 검찰 고발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안마의자를 사용하면 키가 커지고 인지능력도 향상된다고 거짓 광고한 '바디프랜드'가 검찰 조사를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15일, 안마의자 제조회사인 (주)바디프랜드가 자사의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가 키 성장 및 집중력·기억력 등 인지기능 향상 효능이 있는 것처럼 거짓으로 광고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하고, (주)바디프랜드를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주)바디프랜드는 2019년 1월 7일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 사회 | 김정아 기자 | 2020-07-16 11:13 차병원 "기증자에 사죄" 제대혈 불법 사용 인정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차병원이 기증제대혈을 무단으로 시술한 사실을 인정하며, 기증자들에게 공식 사과했다.중앙일보는 3일 차병원이 제대혈 기증자에게 보낸 사과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과문에는 "차병원 기증제대혈은행은 최근 기증제대혈 문제로 기증자분들께 큰 고통과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최근 소량의 제대혈이 엄격한 연구절차를 지키지 못해 물의를 일으키게 된 점에 대해 참담한 심정으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번에 문제가 된 제대혈은 모두 부적격 판정을 받은 연구용 제대혈이었다. 그 용도 사회 | 정가영 기자 | 2017-02-03 09:36 서울대 "안철수 논문 표절 아니다"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의 논문에 대한 표절여부를 조사했던 서울대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는 16일 관련 논문 5편에 대해 표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서울대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31일부터 안 후보의 논문 5편에 대해 예비조사를 벌인 결과 4편의 논문은 문제가 없고 1993년 공동저자로 발표한 논문은 부분표절로 판단되나 주된 책임은 논문 작성을 주도한 주저자(제1저자 및 교신저자)에게 있다고 밝혔다. 이중게재 의혹이 불거진 안 후보의 1988년 석사학위 논문에 대해서는 학계의 일반적인 논문 발표 절차에 따른 것이므로 문제의 사회 | 손대성 기자 | 2012-11-16 16: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