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겨울철 활력 북돋우는 영양차 우리 조상들은 겨울철 새벽 찬 기운에 몸이 상할까 기상 시간을 다른 계절보다 조금 늦추었습니다. 즉 겨울철에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서 건강을 유지하였습니다. 특히 몸에 냉기가 많아 손발이 차고 아랫배가 시린 사람들은 더욱더 겨울철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한방에서 쌍화탕은 겨울 추위를 잘 못 견디고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들에게 주로 처방됩니다. 그래서 겨울철 쌍화탕을 처방받아서 먹지 않더라도 이를 응용해서 가정에서 쌍화차를 만들어서 자주 먹게 되면 허약한 체질을 보완하고 겨울철 추위를 이기며 건강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물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소형 | 2022-01-27 09:25 찬바람 불 때 왕이 마시던 건강차는? 오과차(五果茶)는 다섯 가지 과실로 만드는 차로 예로부터 호흡기가 약해지기 쉬운 요즘 같은 계절에 호흡기를 보호하고 약해진 면역력을 보강해주던 음료입니다. 궁중에서는 왕의 건강을 위해 올렸던 차이기도 합니다.오과차는 다섯 가지 과실인 호두, 은행, 대추, 밤, 생강으로 만듭니다. 호두 10개, 은행 15개, 대추 7개, 밤 7개, 생강 7쪽(호두나 밤과 비슷한 크기의 생강 사용) 정도의 양으로 만드는데, 기호에 맞게 각 과실의 양을 조절해서 달이면 됩니다. 날씨가 쌀쌀하고 체력이 떨어진다고 느껴질 때 오과차를 만들어 하루 1~2잔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소형 | 2019-11-14 14: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