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동·청소년 성범죄 피해 평균 14세..디지털성범죄 피해 80%↑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아동·청소년 대상 강간 및 강제추행 등 성폭력 범죄는 전년 대비 10.6% 감소하고, 피해자도 12.9% 줄어들었으나,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제작 등 디지털 성범죄는 전년 대비 61.9%, 피해자는 7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카메라 등 이용촬영죄 범죄자는 157명이었는데 피해자는 301명으로, 한 명의 범죄자가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했다.여성가족부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2020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로 유죄판결을 확정받고, 신상정보 등록 처분을 받은 범죄자의 판결문을 기초로 성범죄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2-03-24 13:53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위장수사’와 ‘신분비공개수사’ 시행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중학생 딸을 둔 학부모 박 씨는 얼마 전 딸의 SNS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중학생 딸이 성인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성인들 간에서나 나눌 수 있는 수준의 성적 대화를 나누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뿐만이 아니라 해당 남성은 딸에게 성적 행위를 실시간 영상 등으로 보여 달라고 요구하는 내용까지 담겨있었다.” (온라인그루밍 피해자 사례)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아동·청소년을 성적으로 착취하기 위해 유인·권유하는 온라인 그루밍 행위를 처벌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청소년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1-09-23 10: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