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번 주말, 금개구리 관찰하러 푸른수목원으로 가볼까요?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금개구리, 개개비, 덤불해오라기, 꽃창포 등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동·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서울 구로구 항동에 위치한 서울시 공립수목원 1호 푸른수목원이다. 푸른수목원 산책로를 거닐다 보면 항동저수지 수변데크에서 이렇게 풍부한 동·식물을 자유롭게 만나볼 수 있다.최근 푸른수목원은 아이들과 시민들을 위해서 수변데크에 총 14종의 맞춤형 생태안내판을 설치했다. 어린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뿐 아니라 오직 푸른수목원에서만 관찰할 수 있었던 소리와 영상을 큐알(QR 문화 | 소장섭 기자 | 2022-07-29 13:20 [세줄포토] 청계천 왜가리 "나도 쉬고 싶어요" 【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우거진 나뭇잎 사이에서 왜가리를 발견한 시민들이 너도나도 사진을 찍습니다.달콤한 휴식시간을 빼앗겨 버린 왜가리의 눈동자에 경계심이 가득합니다.도심 속 휴식처인 청계천, 사람들처럼 왜가리도 쉬고 싶을지 모릅니다.[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사회 | 최대성 기자 | 2018-09-28 17:50 불안한 부모는 아이를 잘 키우지 못한다 [연재] 예술치료사 강서영의 ‘아하, 그랬구나!’ 나와 가족의 모습 불안한 부모는 아이를 잘 키우기 힘들다. 이런 말을 들으면 불안한 성향의 독자는 마음이 더 불편해질 것이다. 하지만 솔직히 그렇다. 그런 경향은 필자의 임상 경험은 물론 여러 연구 결과와도 일치한다. 불안한 부모는 일희일비하기 쉽다. 자신의 기분이나 아이의 태도, 주변 사람들이 던지는 말 한마디에 흔들리는 일이 많다. 그런데 그런 자신을 알아차리기는 어렵다. 불안이 통찰능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부모가 불안하면 아이의 특성을 그대로 수용하기보다 부정적인 시선으로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강서영 | 2014-08-31 07: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