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둘째 임신, 누가 두 번째라 쉽다 했던가? [연재] 지안이 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첫째를 병원 도착 후 3시간 반 만에 자연분만을 했고 임신기간에도 입덧 외에는 별다른 고통 없이 출산했기 때문에 둘째는 더 수월할 거라고 생각했다. 주변에 둘째를 낳은 친구들에게도 둘째는 진통도 짧고 굵게 온다는 말만 들었다. 첫째는 진통주기가 5분일 때 병원에 오라고 했지만 둘째는 길에서 낳고 싶지 않으면 진통주기 10분일 때 병원으로 달려오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다. 아기를 임신하고 낳아봤기 때문에 더 자신만만했는지 모른다. 이런 나를 혼내주듯 첫째보다(첫째 때도 입덧은 끔찍했다)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정옥예 | 2011-10-20 11: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