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폭력 가해자 박성호 부천시의원 사퇴하라"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부천시 시민사회단체가 박성호 부천시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고 부천시의회에는 가해자 즉각 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주장했다. 시민사회단체 정치하는엄마들 등 시민사회단체는 26일 성명을 내고 "박성호 의원은 지난 5월 9일~11일 열린 부천시의원 합동의정연수 만찬 자리에서 동료 의원과 의회 직원 두 명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하는 등 성폭력 범죄를 저질렀다"라며 "부천시민을 대변하여 일을 하겠다고 하여 시민의 투표로 당선된 의원이 성 평등한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성 인권을 짓밟는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3-05-26 17:13 2020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 12월 1일 개최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12월 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창립 18주년 기념식과 2020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이날 2020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참석 내빈을 최소화하여 수상자와 인터넷기자협회 임원이 참석하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은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인터넷기자들의 권익보호와 인터넷언론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출범한 2002년 그 첫 마음을 그대로 지켜나가고 있다”면서 “올해는 코로나19로 행사 일정과 규모를 사회 | 윤정원 기자 | 2020-11-27 14:14 아빠, 사유와 공유 사이에 서다 주말의 마지막은 놀이터에서 마무리한다. 해가 저물기 전 두 딸들과 놀이터로 향했다. 놀이터에 가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그네를 타는 것이다. 이 시간은 늘 자리가 비어있었지만 오늘은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돼 보이는 두 친구가 두 개의 그네를 타고 있었다. 미동도 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하고 있었기에 그네에 앉아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서율이는 뒤에 줄을 섰다. "나도 그네 타고 싶은데..."라며 두 언니들에게 들릴 정도로 혼잣말을 했지만 미동도 하지 않는다. 벤치에서 책을 읽고 있는 나에게 쪼르르 뛰어온 서율이는 "아빠 그네 타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문선종 | 2019-07-10 08: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