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물가감시센터, 우유 가격 안정화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우유 가격 안정화 방안 마련 토론회'를 3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 가야금 A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온라인 생중계되는 이 행사는 소협 물가감시위원회 남인숙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영주 이사가 좌장을 맡는다. 지인배 동국대 교수와 홍연금 소협 물가감시센터 본부장이 국내 낙농시장 현황과 관련정책, 국내 우유가격 및 유통현황에 대해 각각 발제한다. 배정식 한국낙농육우협회 상무, 오경환 한국유가공협회 전무, 최재섭 남 사회 | 조강희 기자 | 2021-11-02 17:06 원유값은 떨어지는데 우윳값은 그대로? 【베이비뉴스 진자예 기자】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낙농진흥회가 올해 원유가격을 전년보다 18월 내린 ℓ당 922원으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낙농진흥회의 이러한 결정에 소비자들은 우유 가격 인사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과거 원유가격이 오름과 동시에 업계가 발 빠르게 우윳값을 인상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원유값 인하에 유업계와 유통업계는 소극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이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우유가격 추이, 우유 재고량 등을 검토하고 원유가격 인하에 따른 우유가격의 탄력적 인하를 촉구했다.◇ 2013년 8월 원유 가격 106 사회 | 진자예 기자 | 2016-07-27 13:48 소협 "우유업체 5개사 가격담합 의심"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최근 우유가격을 인상한 우유업체 5개사의 유제품 가격이 최고 50원밖에 차이나지 않아 가격담합이 의심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연화, 이하 소협)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남양유업, 서울우유, 매일우유 등 최근 가격을 인상한 우유업체의 유제품 가격을 비교·분석한 결과, 최저가와 최고가는 50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 있다”며 “우유업체 및 대형마트가 가격 경쟁을 하지 않고 암묵적 가격담합 행위로 안전한 수익을 보장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생활 | 이유주 기자 | 2013-10-07 15:34 매일유업 "우윳값 인상은 불가피" 매일유업이 소비자단체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흰우유 1리터(대형마트 기준) 가격을 종전 2350원에서 2600원으로 250원(10.6%) 인상을 강행했다. 하나로마트는 흰우유 소매가격을 리터 당 250원 대신 150원만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매일유업 측이 반발하면서 가격 인상폭 결정을 잠정 보류했다. 이마트도 매일유업 제품 가운데 대표적인 5개 품목의 가격을 인상하지 않은 상태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8일 오전 10시 인상된 가격을 반영해 흰우유를 2600원으로 판매하다 1시간 만인 11시에 슬그머니 가격을 내렸다. 이마트 등 생활 | 정은혜 기자 | 2013-08-08 17:27 우유업계, 유기농우유 품질조사 결과 반박 “사업 초기단계인 유기농 제품의 함유된 영양성분을 논하며 가격이 비싸다고 하는 게 말이 되나? 친환경 유제품 개발을 독려해온 정부가 이제 갓 시작된 유기농 사업을 접자고 하는 것이다.”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이 지난 7일 유기농 우유의 영양성분이 일반 우유와 차이가 없음에도 가격이 2~2.7배 비싸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유업체와 유기농 낙농가가 ‘어이가 없다’는 반응과 함께 소시모의 품질조사의 방향이 틀렸다고 9일 반박했다. 우유업계는 유기농 제품은 친환경 농법을 통해 보다 안전한 먹을거리를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접근할 문제지, 생활 | 김소희 기자 | 2011-09-14 11:43 우리 아이에게 먹일 분유와 우유가 없다 지난해 11월 말 구제역이 발생한 후 3개월이 흐른 지금, 우리는 여전히 구제역에 노출돼 있다. 특히, 구제역이 발생된 지역의 소가 매몰(전체 8.7%인 3만4,000여 마리)되면서 아이들이 먹는 분유와 우유의 물량이 부족한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 정부 당국에서는 과연 어떻게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는지 짚어봤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시민공원에 나들이 나온 유빈(생후 13개월) 양이 병에 덜어 담아온 우유를 마시고 있다. 마트를 이용해 생우유나 우유가공식품을 구매한다는 유빈 엄마는 "구제 사회 | 김소희 기자 | 2011-02-24 18: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