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는 애 혼내고 후회하고... 나만 왜 이렇게 육아가 힘든 걸까?"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오늘도 애가 운다. 또 운다. 왜 우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엄마 아빠 말 다 알아듣는 것 같은데 결정적인 순간엔 모르쇠다. 책과 미디어를 통해 배운 훈육 기술을 동원해보지만 애는 요지부동. 단전 끝에서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결국 참으려 했던 외마디를 내뱉는다. "야!!!!!!!!!!!"애는 영문도 모르고 울고 나도 같이 옆에 쪼그려 앉아 운다. 다른 엄마들 SNS를 보면 애랑 같이 행복한데, 나는 왜 이렇게 힘들고, 지치는가. 아이가 자라면서 그런 때가 있다고는 하는데 참을 수 없는 순간들이 너무 많이 온다 부모4.0 | 전아름 기자 | 2023-08-30 16:15 부모4.0 맘스클래스 라이브 19일 진행... '스탠퍼드대 박사 엄마가 알려주는 두뇌발달 육아법'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아이를 키우다 보면 잘 먹이고, 잘 입히고, 깨끗하게 씻기고, 잘 재우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생각보다 빨리 깨닿는다. 게다가 여기저기서 '이걸 해야 애가 똑똑해진다' '그런 걸 하면 애한테 안 좋다'는 식의 훈수를 듣기 마련이다. 3살 이전까진 아이의 두뇌가 폭발하듯 성장한다고 하고, 그때 부모의 역할이 필요할 것 같긴한데, 어렵기만 하다. 베이비뉴스는 7월 부모4.0 맘스클래스 강연으로 '뇌과학자 엄마'이자 '국내 유일 브레인 컨설턴트' 김보 부모4.0 | 전아름 기자 | 2023-07-18 11:14 특수교사가 그리고 쓴 ‘솔직담백’ 만화 에세이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엄마아빠들을 위한 새로 나온 책들을 소개합니다. 특수교사가 직접 그리고 쓴 교단 만화 에세이, 철학하는 엄마가 쓴 ‘웃음만발’ 육아 이야기, 그림책 전문가의 그림책 태교 이야기 등 네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1특수교사가 그리고 쓴 ‘솔직담백’ 만화 에세이2엄마아빠들을 위한 새로 나온 책들을 소개합니다. 특수교사가 직접 그리고 쓴 교단 만화 에세이, 철학하는 엄마가 쓴 ‘웃음만발’ 육아 이야기, 그림책 전문가의 그림책 태교 이야기 등 네 권의 책을 소개합 문화 | 최규화 기자 | 2020-09-24 11:14 아이 키우느라 수고했어! ‘철학’이 불쑥 내미는 선물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세상에는 두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 어려운 얘기를 쉽게 하는 사람과, 쉬운 얘기를 어렵게 하는 사람. 기자란 늘 ‘말’에 둘러싸여 일하는 사람이다. 쉬운 얘기인데도 빙빙 어렵게만 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정말 피곤하다. 어려운 얘기도 쉽게 술술 풀어주는 사람을 보면 절로 존경심이 생긴다.그런데 어려운 얘기를 쉽게 하는 거, 그거 정말 어려운 일이다. 고수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 「나는 철학하는 엄마입니다」(이진민, 웨일북, 2020년)을 읽고 딱 알아봤다. 아, 이 사람 고수다!“철학을 일상의 말랑말랑한 문화 | 최규화 기자 | 2020-09-15 10: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