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애가 자다 깨서 울 때, 그냥 두세요... 스스로 잠드는 법 익히는 과정일 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우리 애만 유별난 건지, 내가 유난히 엄마 역할을 못하고 있는 건지, 이른바 '까다로운' 아이 키우다 보면 육아의 행복감 보단 좌절에 빠지기 일쑤다. 하지만 애초부터 쉬운 육아란 없고, 까다롭고 예민해 보이는 아이의 반응은 어쩌면 세상을 이제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에겐 당연하다는 게 곽윤철 아이연구소 소장의 주장이다.뭐 좀 먹일라치면 "맛이 이상해" "느낌이 이상해"라며 퉤! 뱉고, 재우려고 들면 기를 쓰고 안 자고, 양치, 놀이, 신발신기 등 모든 걸 낯설어하는 아이들에게 "너 진짜 왜 그래" 부모4.0 | 전아름 기자 | 2022-04-27 17: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