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시태그로 보는 육아맘] 감기인 줄 알았는데… 비상! 평소 아이가 다니던 소아과가 예고도 없이 갑자기 문을 닫았다. 무슨 일인가 싶어 알아보니 의사가 A형 간염에 걸렸다고 한다. 종일 환자들과 마주하다 보니 아무리 의사라 해도 바이러스로 옮을 수 있는 전염병은 피해 갈 수 없었나 보다.잠복기가 긴 병이라고 하니 덜컥, 최근에 아이와 병원을 찾은 적이 있는지 겁부터 났다. 전염병의 다음 차례는 누가 될지 아무도 모르는 것 아닌가.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A형 간염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A형 간염은 주로 20~40대 젊은 세대 중심으로 발병하고 있다는데, 이유는 비교적 위생 상태가 양호해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19-05-29 15: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