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국세청이 오는 15일부터 제공하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할 예정이라면 반드시 따로 챙겨야 하는 것들이 있다.암, 치매, 난치성질환 등 중증환자 장애인증명서, 월세세액공제, 병원에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주지 않은 신생아 의료비, 공제대상인 자녀나 형제자매의 해외교육비는 연말정산간소화에서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으므로, 증명서류를 챙겨서 회사에 제출해야만 이번 연말정산 때 공제혜택을 놓치지 않는다.보청기, 휠체어 등 장애인보장구 구입임차비용, 안경·콘텍트렌즈 구입비용, 중고생 교복구입비용, 취학 전 아동
생활 | 안은선 기자 | 2017-01-12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