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빠와 병원 온 아이에게 “학대당했니?” 몰래 묻는 미국 미국의 한 대학에서 방문 연구원으로 공부하던 언니의 이야기다. 어느 날 그 언니가 주말에 요리를 하다가, 날카롭게 갈아놓은 식칼을 떨어트려 다리를 심하게 다쳤단다.피는 철철 흐르고, 어찌할 바를 몰라 언니는 근처 살던 지인 부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언니의 연락에 부인은 아이와 집에 남고, 그 집 남편이 한달음에 달려와 언니를 차에 태워 응급실로 데리고 갔다.언니의 말에 따르면, 남편도 아닌 사람과 병원에 도착한 지라 조금 어색해 보여서 그랬는지, 아니면 원래 병원 절차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어떻게 이렇게까지 자기 다리를 다치게 할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이은 | 2020-12-03 15:37 '쇠사슬로 묶고, 여행가방에 감금하고'…자녀 체벌금지 법으로 만든다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최근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충청남도 천안시에서는 의붓엄마에 의해 약 7시간동안 여행가방에 감금됐다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9살 남자아이가 지난 3일 결국 숨졌습니다. 또, 경상남도 창녕군에서는 친모가 집안에서 9살 된 여자아이를 쇠사슬로 묶어 학대를 한 일도 있었습니다. 법무부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부모의 자녀 체벌을 법률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1. 쇠사슬에 묶이고 여행가방에 갇히고…정부, 사회 | 이중삼 기자 | 2020-06-17 16:57 [공감1픽] 문재인 대통령 "위기의 아동 사전에 확인하는 제도 살펴야"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지난 8일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발생한 계모의 9살 의붓아들 아동학대 및 치사 사건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위기의 아동을 사전에 확인하는 제도를 살펴보고, 이들을 적극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감1픽]“위기의 아동을 파악하는 제도가 작동하지 않아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위기의 아동을 사전에 확인하는 제도를 살펴보고, 이들을 적극 찾아내야 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사회 | 이중삼 기자 | 2020-06-12 18:14 [프레스룸] 2살 아들 폭행·살해하고 암매장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2살아들_살해 #시신은_암매장 친자녀를 학대하고, 살해하는 사건이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두 살 아들을 살해 유기한 혐의로 26살 아버지 강아무개 씨가 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사건, 여러분들도 뉴스를 통해 이미 접하셨을 것입니다. 강 씨의 아내 21살 서아무개 씨는 아동학대 방조와 사체 유기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함께 송치됐습니다. 왜 이 같은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을까요?경찰에 따르면 아버지 강 씨는 지난 2014년 11월 27일 전남 여수시 봉강동 자신의 집에서 프레스룸 | 소장섭 기자 | 2017-03-08 11:12 계모에게 맞아 숨진 8살 아이, 사인 '복강내 과다 출현'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계모에게 맞아 숨진 8살 남자아이 몸에서 과거 폭행당한 흔적으로 추정되는 상흔이 나타나 경찰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경기 단원경찰서는 계모가 조사과정에서 범행시각과 동기 등 일부 진술을 번복함에 따라 진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은 계모 A(29·여)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도 함께 이뤄진다.A씨는 지난 18일 오후 3시 25분께 안산시 단원구 자신의 집에서 의붓아들 B(8)군의 배를 수차례 발로 차고, 옷걸이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B군이 폭행 사회 | 윤지아 기자 | 2017-02-21 10:29 3살 된 의붓아들 어깨에 문신 '경악' 한 남성이 3살 된 의붓아들 어깨에 문신을 새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애슐리(26)가 자신의 의붓아들 메튜(3)의 어깨에 ‘Daddy's Boy’의 약자인 ‘DB’를 강제로 새긴 혐의를 받고 있다. 메튜 어깨의 문신은 최근 이웃의 항의신고를 받고 관찰조사를 나온 한 사회봉사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18세 이하의 청소년에게 문신을 시술해서는 안 된다는 법을 어긴 애슐리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애슐리는 “술에 취한 채 사회 | 김소희 기자 | 2011-04-08 10: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