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전국 최초 '뇌병변장애인 마스터플랜' 본격 가동... 올해 84억 투입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서울시가 전 생애에 걸쳐 재활과 치료가 필요하지만 그동안 지원 사각지대에 있었던 뇌병변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전국 최초의 마스터플랜을 올해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우선 진학‧취업이 어려운 성인 뇌병변장애인이 ‘돌봄+교육+건강관리’를 종합적으로 받을 수 있는 국내 첫 전용시설 ‘비전센터’가 올해 2개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자치구 공모를 통해 설치 장소를 확정, 8월 중 운영에 들어간다.언어장애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뇌병변장애인을 위해 보완‧대체 수단을 지원하는 ‘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도 7월 정책 | 윤정원 기자 | 2020-02-12 09: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