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석열 당선인은 돌봄의 국가책임을 강화해야 한다" 24만 7077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득표 차다. 그만큼 치열했고 뜨거웠던 20대 대선이 끝이 났고, 오는 5월 출범할 새 정부에 모든 관심과 눈이 쏠려 있다. 윤석열 정부는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세상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까? 윤석열 정부에 바라는 점에 대해 영·유아, 교육 단체·기관 측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기자 말저출생 고령화 문제가 심각하다. 2019년 11월부터 20개월 동안 인구가 감소하였고 2020년 출생율은 0.84명에 그쳤다. 반면 65세 노인인구비율은 2020년 15%대에서 2 기고 | 기고=이봉근 | 2022-03-30 10:35 국회가 즉시 ‘돌봄기본법’을 상정하고 제정해야 하는 이유 2022년 1월 20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을 통해 돌봄정책기본법, 돌봄노동자기본법, 통칭 ‘돌봄기본법’ 청원이 마무리되었다. 이제 돌봄기본법 제정은 국회로 공이 넘어간 상황이다. 돌봄기본법 청원에는 아이돌보미, 장애인활동지원사, 노인생활지원사,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아동복지교사, 다문화방문지도사, 초등돌봄 등 수많은 돌봄노동자와 국민이 함께했다. 민주노총 차원에서도 산별 연맹 등을 통해 돌봄기본법 청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함께 했고 시민사회단체와 진보당을 비롯한 진보 정당 역시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국민동의 청원은 국회의원 소개 오피니언 | 기고=이봉근 | 2022-02-14 09:06 [1터뷰] “돌봄노동자 국가책임제로 기본근무시간 보장”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공공연대노동조합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허울 좋은 필수노동자! 돌봄노동자 고용 및 처우개선 촉구 기자회견’과 오후 1시 ‘코로나19시대 아이돌봄 국가책임제 실현! 아이돌보미 기본근무시간 보장! 아이돌보미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이봉근 공공연대노동조합 정책국장에게 두 차례 기자회견의 핵심 내용에 대해 들어봤습니다.Q. 오전과 오후 두 차례 기자회견을 개최하셨습니다. 하나는 돌봄노동자 고용 및 처우개선, 다른 하나는 아이돌보미 국가책임제 및 기본근무시간 보장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번 두 1터뷰 | 이중삼 기자 | 2020-10-29 08:44 “프리랜서도 지원받는데… 아이돌보미는 안중에 없어”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아이돌봄 서비스는) 정부가 책임지고 있는 일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아무런 대책을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정부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서 개선하지 않으면, 이런 고통들이 각 가정의 부모들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제대로 인식해야 합니다.”(이영훈 공공연대노동조합 위원장 직무대행)26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아이돌보미 코로나19 생계대책 및 아이돌봄 국가책임제 도입 촉구 시군구 대표자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공공연대노동조합 아이돌봄분과 시군구 대표자들을 비롯해 사회 | 최규화 기자 | 2020-05-26 15:14 “코로나로 한 달 수입 0원… 돌봄노동자는 누가 돌보나”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구들장이 무너지는데 천장을 아무리 높여봐야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구들장이 무너지면 천장을 떠받치는 서까래가 주저앉는데 말입니다. 현장에 있는 노동으로 따듯함을 제공하면, 국가는 유지하면 됩니다. 국가의 지원으로 생계대책이 마련돼야 합니다.”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은 14일 서울 서대문구 공공연대노조 대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위원장과 함께하는 돌봄노동자 코로나19 증언대회’를 열고 돌봄노동자가 처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정부에 요구할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자리는 단시간 돌봄노동자의 생계가 코로나19 사태로 위 사회 | 김재희 기자 | 2020-05-15 08:59 "아이돌봄 대기 길다? 여성가족부 거짓말하지 마라"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아이돌봄서비스는 2007년부터 정부가 시작한 서비스로, 가정의 양육부담 및 양육공백을 메우기 위해 맞벌이 가정 등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를 가정으로 파견해 1:1로 돌봐주는 형태다.그동안 여성가족부는 여러 차례 아이돌보미 처우개선을 약속했다. 지난해 8월에도 아이돌봄서비스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당시 수요-공급 간 불균형으로 인한 장기간 대기 문제 등 이용가정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아이돌봄서비스 ‘실시간 신청·대기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그런데 지난 사회 | 권현경 기자 | 2019-01-30 14: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