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육아정책연구소 공익신고자, 3000만 원 초과근로수당 소송 승소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공익신고자인 육아정책연구소의 운전원이 약 3000만 원의 초과근로수당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지난달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민사103단독, 재판장 이준구)은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소인 육아정책연구소의 소장 수행 운전원이 청구한 초과근로수당(연장·야간·휴일) 청구사건에서, 원고의 청구를 전부 인용한다는 판결을 선고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 2020. 5. 26. 선고 2019가단5131155 판결).육아정책연구소의 운전원인 최홍범 씨는 지난 2012년 입사해 줄곧 소장 수행 운전원으로 근무했다. 최 씨는 새벽에 출 사회 | 최규화 기자 | 2020-06-04 11:07 "출산기피 부담금 도입" 교수 기고문 논란 서울대 경제학부 이준구 교수(좌)와 카이스트 경영대 이창양 교수(우). ⓒ베이비뉴스“출산을 개인의 선택에만 맡겨 두면 저출산의 가속화는 피할 수 없다. 출산기피 부담금을 부과해야 한다.” (이창양 카이스트 경영대 교수) “출산하지 않으려는 부부에게 세금을 부과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기상천외한 발언이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지난 15일자 조선일보(www.chosun.com)에 ‘출산기피 부담금’을 도입해야 한다는 내용의 기고문이 실렸다. 카이스트 경영대 이창양 교수의 글로, 이 교수는 “출산으로 인한 비용과 편익을 살펴봤 사회 | 김소희 기자 | 2010-12-20 18: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