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산교육청, ‘부산 다문화학생 이중언어말하기대회’ 열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5일 오후 1시 부산진구 부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다문화 학생 34명과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7회 부산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회는 다문화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 다양한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린다.이날 대회에는 부모의 모국어가 중국어와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몽골어, 우즈베키스탄어, 라오스어, 에티오피아어 등 9개 언어를 구사하는 초등학생 2 문화 | 윤정원 기자 | 2019-10-04 10: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