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너도나도 ‘공항’부터… 보육공약 찾기 힘든 대구시장 선거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권영진의 사수냐, 임대윤의 기적이냐. 6.13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는 현직 시장인 자유한국당 권영진 후보가 ‘불안한 리드’를 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후보가 ‘맹렬한 추격’을 하는 모양새다. 이른바 ‘보수의 심장’이라 불리는 대구에서 여야 후보 간의 경합이 이렇듯 치열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출산·보육 관련 공약을 들여다봐도 두 후보는 막상막하다. 아쉽게도 두 후보 모두 부실한 쪽으로 비슷하다. 두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5대 공약 가운데 1순위는 모두 ‘공항’ 이슈. 2순위로 임대윤 후 사회 | 최규화 기자 | 2018-06-05 15: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