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반복되는 입양아동 학대 사건…“조속한 입양의 공공성 강화 촉구”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입양아동 학대 사건이 또 발생했다. 지난 8일 오후 6시 화성시 인근의 한 병원에는 2세 아동이 의식불명 상태로 실려 왔다. 병원에서는 아동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여겨 인천의 대형병원으로 이송했고 아동을 본 의료진은 뇌출혈과 신체 곳곳의 상처로 경찰에 학대 의심 신고를 했다. 아동은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아동은 지난해 8월 한 입양기관을 통해 현재 부부에게 입양됐다. 결국 지난해 10월 입양아동이었던 ‘정인이 사건’이 발생한 지 8개월 만에 입양아동 학대 사건이 또 발생한 것이다.한국미혼모지원네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1-05-11 18:11 유정주 의원 "3년새 국내입양아동 15%, 아동학대 당해"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최근 3년새 국내입양아동의 15%는 아동학대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비례대표) 소속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에 의하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국내입양아동 1230명 중 184명(3년 평균 15%)이 아동학대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입양된 465명 중 56명(12%), 2018년 378명 중 44명(11.6%), 그리고 2019년엔 387명 중 84명(21.7%)의 입양아동들이 학대를 당했다.뿐만 아니라 전체 아동학대 사례도 매년 늘고 있다. 2015년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1-01-11 12:37 정춘숙 의원 ‘정인이 사건’ 온라인 간담회 접속 폭주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정인이 사건’ 국회 간담회에 참여자가 폭증하면서 한 때 온라인 참여자 ‘접속 불가’ 메시지가 뜨는 등 열기가 뜨겁다.이날 오후 1시에서 5분 여간 본지에서 접속을 시도한 취재진 노트북에는 온라인 접속이 불가능하다는 메시지가 떴다. 정 의원의 경기 용인시 의원사무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간담회에는 최소 인원으로 제한된 현지 참석자 이외에 온라인 참석자도 정원인 150명을 일찌감치 넘긴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인터넷 회의 애플리케이션인 ‘줌(zoom)’으로 생중계되는 이번 간담회는 법조계, 사회 | 조강희 기자 | 2021-01-07 14: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