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후출혈 막는 자궁동맥색전술, 10년간 성공률 95%"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산후출혈대응팀(원혜성·정진훈·이미영·김소연 교수)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전치태반으로 진단 받은 고위험 산모에게 시행한 자궁동맥색전술의 성공률이 약 95%였다고 17일 밝혔다.이들에 따르면 태아의 생존과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는 태반은 보통 자궁 내부 위쪽이나 옆쪽 등에 위치하는데, 태반이 자궁 입구 가까이에 계속 위치해 태아가 나오는 길목을 덮고 있어 대부분 자연분만이 불가능한 경우를 ‘전치태반’이라고 한다. 전치태반은 분만 전후 많은 양의 출혈을 일으키며 호흡곤란이나 쇼 출산 | 조강희 기자 | 2021-08-17 15:05 가임기 여성 10명 중 4명 앓는데 대부분 잘 모르는 '이 질환'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자궁근종은 자궁에서 평활근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발생하는, 가장 흔한 양성 종양이다. 특히, 가임기 여성의 20~40%에서 발견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그럼에도 자궁근종을 무조건 떼야 하는지, 자궁 적출까지 필요한지 등 치료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가 아직 많다. 한관희 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와 함께 자궁근종에 관한 궁금증을 알아봤다.◇ 자궁근종 원인, 정확하진 않으나 여성호르몬 영향은 확실자궁근종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건강 | 전아름 기자 | 2021-05-27 13:10 우리나라 여성 자궁적출술 건수, OECD 국가 중 1위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45세 주부 김 모 씨는 올해 들어 심해진 허리 통증으로 신경외과를 방문했다. 이학적검사 및 X-ray를 시행한 결과 척추 및 디스크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 그러나 통증은 갈수록 심해졌고 결국 MRI를 촬영하여 진단된 결과는 의외였다. 자궁 안에 자리한 자궁근종이 척추를 압박하며 통증을 유발하고 있었던 것. 결국 김 씨는 산부인과로 향했고, 자궁근종을 치료한 후 자세를 바로 펴기 힘들 정도로 심했던 통증은 곧 호전됐다.최상 산부인과 최동석 대표원장은 “자궁근종은 생리통과 하혈이 주 증상이지만 변비, 배뇨 여성 | 안은선 기자 | 2016-04-01 11:46 생리통과 비슷한 '자궁근종' 증상, 제대로 알아둬야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갑자기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생리 양이 늘었다면 자궁근종을 의심해볼 수 있다.자궁근종이란 자궁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는 일종의 호르몬 의존성 종양이다. 가임기 여성 가운데 약 25~35% 정도 발견되며, 35세 이상의 여성 가운데는 40~50% 수준으로 발견된다.증상 초기는 눈에 띌 만한 이상징후가 없지만 자궁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생리질환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생리 양이 늘고,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지거나 부정출혈이 나타나는 등이다. 이외에 성교통, 생활 | 안은선 기자 | 2016-02-05 0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