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린이집 필요경비 제대로 알아두세요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자녀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대다수 부모들은 어린이집에서 요구하는 준비물과 특별활동비 등이 적힌 안내문을 보며 적잖이 당황한다. 정부에서는 ‘무상보육’이라고 홍보하고 있지만, 실상 보육료 외에 부모들이 어린이집에 지출해야 하는 비용이 보육료에 버금가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의 『2013 보육사업 안내』 책자에 따르면 보육료를 제외한 여타 잡부금품 수납은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다. 다만 입소료, 현장 학습비 등 불가피한 필요경비는 당해 시도지사가 정한 수납한도액의 범위 내에서 수납할 수 있다. 보육료에는 인건비, 교재교 사회 | 안은선 기자 | 2013-03-15 11:34 A4용지 2천장이 어린이집 신학기 준비물? 한 어린이집에서 가정통신문으로 보낸 새학기 준비물품 목록. 지난 12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는 자녀의 어린이집 준비물 목록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다음 아고라 “복사용지 A4(500매) 4묶음, 손에 묻지 않는 크레파스(18색) 1통, 싸인펜(12색) 1통, 색연필(12색) 1통, 딱풀(낱개 25g) 3개, 안전가위(유아용) 1개, 컬러종이컵(혼합색) 5개, 지점토(흰색) 3개, 양면색종이(200매) 1통, 물감(튜브형 200ml) 1통, 붓(15호) 1자루, 지우개(낱개) 5개, 네임펜(검정색) 2개, 유성매직( 사회 | 안은선 기자 | 2013-03-15 10:16 부모들이 박근혜·문재인·안철수에게… [댓글열전] 부모들이 대선후보에 바란다 올해 12월 19일은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날이다. 현재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엎치락뒤치락 지지율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 대선은 부모들에게 매우 큰 의미로 다가온다. 앞으로 태어날 우리 아기들, 그리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어떤 대통령을 뽑느냐에 따라 우리 아이들의 육아, 보육, 저출산 정책 등이 달라질 수 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봤을 때 정말 우리 아이들을 위한 현실성 있는 정책, 필요한 정책은 무엇일까? 발언대 | 정가영 기자 | 2012-11-02 14:26 “대한민국에서 아이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대선주자들이 저마다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대통령을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 우리 아이의 미래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임산부와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도 이번 대선의 의미가 크기 때문에 꼼꼼히 정책을 점검하고 따져볼 수밖에 없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대선주자들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베이비뉴스 댓글열전 코너를 통해 들어봤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와 대통령선거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자인 문재인, 손학규 후보, 그리고 야권의 잠재적 대선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 정책 | 정리 = 강석우 기자 | 2012-08-29 15:28 인천시 "어린이집 잡부금 요구 강력 단속" 인천시가 어린이집 법정경비 외의 잡부금 청구를 강력하게 단속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3월부터 일선 군·구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어린이집에서 각종 특별활동비나 현장학습 비용 등의 행사비 명목으로 부모들에게 추가적으로 비용을 요구하는 행위를 단속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시는 잡부금 요구 어린이집 적발 시 부당하게 수령한 금액을 부모에게 반환시키고, 해당 어린이집에 대해 시정명령 또는 운영정지 처분 등의 행정처분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시는 "내달부터 전국 최초로 인천시에서 만 4세 아동의 무상보육을 실시한다. 하지만 각종 추가경비를 요구 정책 | 신세연 기자 | 2012-02-06 16: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