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기를 위해 준비된 택시, '서울엄마아빠택시' 서울시 전체로 확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아기와 외출을 더욱 편리하게 도와주며 엄마아빠의 높은 호응을 얻어온 '서울엄마아빠택시'가 올해부터 서울시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시행된다. 서울에 사는 24개월 이하 영아 가정은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오세훈 시장표 저출생대책 중 하나인 서울엄마아빠택시에는 대형 승합차에 KC인증을 받은 카시트, 살균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 손소독제, 비말차단 스크린이 설치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와 함께 이동할 수 있다. 서울시가 영아 한 명당 10만 원의 택시 이용권을 지원해 예방접종 정책 | 전아름 기자 | 2024-01-23 17:31 총선 앞두고 저출생대책 잔뜩... 시민단체 "의미는 있지만 미흡하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18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동시에 저출생 대책을 발표한 것에 대해 참여연대가 19일 성명을 발표하고 "OECD 회원국 최저 수준인 합계출산율과 인구소멸 국가 1호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 속에 양당 모두 저출생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조하는 총선 대책을 우선적으로 발표한 것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고,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양당 모두 전통적인 결혼을 전제한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고 있고, 비용지원의 차원으로만 접근해 종합적이고 거시적 차원의 대책은 결국 마련되지 못했고, 구체적인 이행 계획이나 재원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4-01-19 16:03 "부총리급 인구부 신설" vs "셋 낳으면 1억"... 여·야 '저출생공약' 맞불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총선 공약으로 '저출생 대책'을 나란히 발표했다. 본격 정책대결의 신호탄을 동시에 같은 주제로 쏘아올린 셈이다. 키워드는 같지만 결은 약간 다르다. 국민의힘의 저출생 대책 슬로건은 '일·가족 모두행복'이고 더불어민주당의 저출생 대책 슬로건은 '대한민국 생존'이다. ◇ 국민의힘, 인구부 신설 및 특별회계... '육아휴직 간 동료'를 위한 수당도 신설 우선 국민의힘 저출생대책을 살펴보자. 국민의힘은 ▲인구부 신설 ▲저출생 정책 | 전아름 기자 | 2024-01-19 09:17 "반쪽임금 '노예' 부리면 저출생 나아지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최근 현재 중국동포에게만 허가된 가사근로자 자격을 비중국동포인 외국인에게도 확장하고 하반기에 100명을 선정해 시범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최저임금을 적용하지 않는 반쪽임금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 법안을 제출한 바 있다. 이번 당국의 발표는 조 의원이 최초 발의한 법안과 다르다. 그래도 최저임금은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은 9일 성명서를 내고 '이주여성가사도우미 시범사업'은 이주여성의 노동권 보장과 양질의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3-05-09 16: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