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식 전업투자 2년 6개월... 마흔둘 아빠의 “웰컴 투 전업 월드” 【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누구나 계획을 가지고 있다, 주둥이를 처맞기 전까진.’주식시장에서 회자되는 마이크 타이슨의 말이다. 주식 투자가 그만큼 처절하다는 이야기다. 어쭙잖게 덤볐다간 시퍼렇게 멍들기 쉽다. 그래서 그는 누구보다 철저히 전업 계획을 세웠다. 자신의 열정을 불살라 더 행복한 미래를 꿈꾸기 때문이다. ‘40대 아빠살이’ 7번째 주인공은 주식 전업투자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마흔둘 아빠 김광헌 씨 이야기다.◇ “열정이 한계를 넘어 사표를 냈다“그는 무역인이었다. 중견기업에서 과장까지 오른 능력 있는 직장인이었다. 가족 | 최대성 기자 | 2021-07-08 13: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