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크게 힘들이지 않고 아이 협조 이끄는 ‘전뇌적 양육’ Q. 아이가 종일 짜증 내는 통에 엄마인 저도 짜증이 납니다. 우리 아이는 블록을 갖고 놀다가도 제 맘대로 되지 않으면 애써 만든 것들을 무너뜨려 버리기도 하고, 심한 날엔 하염없이 울기도 합니다. 이런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A. 좌뇌는 질서를 좋아하고 규칙을 추구한다. 논리적이고, 정확하며, 순서를 지키려고 하며 언어적이다. 반면에 우뇌는 통합적이고 경험의 의미나 느낌에 신경을 쓰며 이미지, 감정, 개인적인 기억에 의존한다. 의사소통할 때도 좌뇌는 말의 내용이나 논리에 주의를 집중하는 반면 우뇌는 표정이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영훈 | 2020-02-20 14:16 정리정돈 못하는 아이… '불편함'을 겪게 하세요 Q. 42개월 남아입니다. 아이가 자꾸 어지르면서 놉니다. 특히 블록이라던지 장난감을 흐트려놓고 조금 하다가 다른 것까지 다 꺼내서 가지고 놀아요. 잔뜩 어지르고 다른 장난감에 꽂혀서 놀다, 안 가지고 노는 건 치우라고 하면 아직 가지고 노는 거라고 하고, 억지로 치우거나 하면 울어요. 놀이가 끝나도 장난감을 치울 줄을 모릅니다.A. 물건을 어지르는 아이들은 어느 곳에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아이에게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주려면 물건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한다. 또 정리하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영훈 | 2018-10-17 16:46 드러누워 떼쓰는 아이… 때론 '외면'도 필요합니다 Q. 우리 아이가 드디어 4세가 되었어요. 뭐든지 제 맘대로 하려고 하고, 엄마 말은 듣는 둥 마는 둥, 툭하면 놀이터에서 싸우고, 가게 앞에서 물건 사달라고 떼쓰고…. 그럴 때마다 속에서 불덩이가 치밀어 올라 견딜 수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실래요?A. 아이가 고집을 부린다면, 그 고집이 자신의 독립성을 시험하기 위한 행동인지를 우선 판단해야 한다. 아이는 3세가 되면 옷 입고 벗기, 신발 신기, 밥 먹기 등 뭐든지 스스로 하려 든다. 무조건 돌봐야 하는 의존적인 시기를 벗어나 자율성이 발달하는 것이다.이런 고집이라면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영훈 | 2018-09-17 08:49 아이가 모든 사람의 얼굴을 손으로 할퀴어요 Q. 21개월 여아가 집에서 할머니와 같이 있을 때와 달리 어린이집에서는 공격적이 된 것 같아요. 자기 외에 모든 사람의 얼굴을 손으로 할퀴어요. 어린이 집에서는 손을 때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이 걱정이 되는데 하지 말라고 약속도 해보고, 같은 행동으로 대응도하고 하는데 좀처럼 고쳐지지 않아요.A. 아이들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 갑자기 큰 소리를 지른다든가, 장난감 등을 던지거나 부수고, 다른 아이를 때리는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행동들은 자기가 원하는 것이 뜻대로 되지 못하거나 아직 그 일을 할 수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영훈 | 2018-06-24 15: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