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제 서울시에서만큼은 유모차는 무조건 '유아차'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소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 지적에 따라 서울시 양성평등 업무를 담당하는 여성가족정책실은 소관 시설들에 설치됐던 ‘유모차’보관소의 명칭을 보다 성평등한 용어인 ‘유아차’ 보관소로 변경·시정했다고 보고했다.이소라 의원은 지난해 11월 제321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성평등 언어사전에 따른 평등용어 사용 및 시정’을 주문한 바 있다.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소라 의원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을 상대로 “공공에서 제공하는 유아차 보관소가 아직도 유모차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4-02-14 23:11 정부, 내년 저출생 문제 '특단의 대책' 수립... '젠더갈등'도 손본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정부가 내년도 저출생 문제에 '특단의 대책'을 세웠다고 14일 밝혔다. 저출생 문제 해결과 정책 관련성이 낮은 과제는 제외하고 5대 핵심분야에 정책역량을 집중함과 동시에 우리 사회 비교문화와 젠더갈등도 손본다는 계획이다.지난 3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선택과 집중을 결정한 5대 핵심과제는 돌봄과 교육, 일-가정 양립, 주거지원, 양육비 지원, 난임과 건강이다. 이에 따라 ▲아동정책추진방안(2023년 4월), ▲난임‧다둥이 맞춤형 지원 대책(2023년 7월), ▲가족친화적 세제개편 방안(202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3-12-15 11:34 "20대 아이 셋 군면제? 국민의힘, 국민을 떠보는 것"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기본소득당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최근 제시한 저출생 대책을 비판했다.신지혜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18세까지 월 100만 원 아동수당, 아이 셋 낳은 아빠의 군 면제 등을 저출산 대책으로 검토했다가 논란이 되자 철회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주 69시간제’ 발표했다가 뭇매를 맞고 오락가락 행보한다고 비판받으니, 여당은 대놓고 국민들 떠보고 정책을 논의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신 대변인은 "20대에 아이 셋 낳기가 어려운 현실을 고려하지 않 정책 | 전아름 기자 | 2023-03-23 16:35 “엄마에게도 이유가 있다” 여성 생애주기 질병 건강보험 적용 공약 발표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사춘기 딸을 이길 수 있는 건 갱년기 엄마밖에 없다!”“피임 시술과 HPV 접종을 받지 못한 20대 청년 여성… 피임 시술하려 해도 보험적용이 되지 않는다!”진보당 김재연 선대위는 2030 여성선대위 ‘이젠 더 못 참아(이 Gender 못 참아)!’를 발족했다. 첫 행보로 갱년기, 피임, 임신 중단, HPV에 대한 건강보험 확대 적용 등 여성의 생애주기 의료지원에 대한 정책을 13일 발표했다.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청년들이 처한 위기에 대해 성찰하고 사회 | 권현경 기자 | 2022-01-13 18:08 ‘여성가족부 폐지’ vs ‘여성가족부 강화’…찬반 입장 ‘첨예’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여성가족부의 해체를 주장하는 국민청원과 여성가족부 존치와 권한 강화를 주장하는 국민청원이 각각 26만 1970명, 20만 7072명의 동의를 얻어, 정부가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다. 해당 국민청원은 오늘부로 청원종료됐다.여성가족부 해체 논란은 꾸준히 있었지만, 지난 달 국민의힘이 대통령 선거 공약으로 여성가족부 폐지를 내세우면서 다시 화두에 올랐다. 여기에 합세해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도 찬성 입장을 내면서 힘이 실리고 있다.먼저, 26만 1970명의 동의를 얻은 ‘시대착오적인 여성가족부는 해체해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1-08-19 17:43 경상남도, 5년간 양성평등기금 100억 원 조성한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5일, ‘2021년 경상남도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차 양성평등정책기본계획(2018~2022)’에 따른 2021년 경상남도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위원회에는 하병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행계획은 6대 분야 103개 과제로 총 334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경남도는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해 설립한 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을 통해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여성‧가족정책을 본격 개발하고 ▲도정 정책 | 전아름 기자 | 2021-03-08 14: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