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력존엄사법 국민 82% 찬성...사회적 공감대 형성?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조력존엄사법에 대해 국민 82%가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력존엄사는 수용하기 어려운 극심한 고통을 겪는 말기 환자에게 의사가 약물 등을 제공해 스스로 삶을 종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한다.조력존엄사법을 대표 발의한 안규백 더불어민주당(동대문갑) 국회의원은 "오늘 한국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조력 존엄사법 입법화에 대한 찬성의견은 82%, 반대의견은 18%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이 설문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진행됐다. ‘매우 찬성한다’는 의견 사회 | 소장섭 기자 | 2022-07-13 16:27 안규백 의원, 국내 최초로 ‘조력존엄사법’ 대표 발의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극심한 고통을 겪는 말기환자에게 의사가 약물 등을 제공해 환자 스스로 삶을 종결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존엄사법이 국내 최초로 발의됐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서울 동대문갑) 국회의원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조력존엄사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조력존엄사란 수용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는 말기환자가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담당의사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삶을 마무리 하는 것을 말한다. 의사조력자살(Physicia 정책 | 소장섭 기자 | 2022-06-16 09:42 내 아이가 성 소수자라면? 내 아이가 성 소수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아직 세 돌도 안 된 어린 아이들이라서 어떤 행동을 보고 짐작한 건 아니고, 그저 ‘내 아이들이 당연히 이성애자일 거라고 단정 짓지는 말아야지.’ 허공의 뜬 구름 잡는 추상적인 수준의 결심이었다. 영화 ‘너에게 가는 길’은 성 소수자의 어머니 나비와 비비안의 이야기를 다룬다. “엄마, 나 (남자로 성별을 확정하는) 수술 받고 싶어.” “엄마, 나는 게이예요.” 나는 잠깐 상상해보고 말았던 상황이 나비와 비비안의 삶에 현실로 펼쳐진다.34년차 소방 공무원 나비의 아들 한결은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최가을 | 2022-01-03 09:24 “임신중지 허용하면 무분별 임신? 지극히 남성중심 생각”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저희는 엊그제 서부지법 앞에서 ‘안희정이 무죄면 사법부가 유죄다. 사법정의는 죽었다’는 말을 외쳐야 했습니다. 하지만 며칠 후에 헌재 앞에서 와서 여성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매우 불편한 마음이 듭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합니까? 이런 것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 자체가 사법부의 권위입니다. 권위 있는 자는 불편을 느끼지 못합니다. 여성들만 왜 늘 호소하고 감수해야 합니까.”헌법재판소가 낙태죄 위헌 판결을 다음 기수로 미루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낙태죄 위헌 사회 | 김재희 기자 | 2018-08-16 17: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