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동제약·서울대 연구팀 “마시는 비타민C, 집중력 31% 높여줘”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마시는 비타민C 섭취가 학업 및 직무에 대한 열의를 개선시키고,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광동제약과 서울대 연구팀은 ‘비타민C 음료의 보충이 정신적 활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비타민C 음료의 보충이 체내(혈청) 비타민C 농도 상승에 영향을 줬으며 ‘학업 및 직무 열의 개선’ 등 참가자들의 집중력 향상 효과가 확인됐다. ‘염증 관련 유전자 발현 감소’ 등도 수치로 나타났다.인체적용시험은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신동미 교수 연구팀과 함께 진행했다. 연구 건강 | 윤정원 기자 | 2020-07-01 14:22 우리 아이는 대체 누굴 닮았을까요? 가끔 "우리 아이가 누굴 닮아서 이런지 모르겠어요"라고 하소연하시는 부모님들을 만나게 됩니다. 보통은 웃어넘기며 "엄마, 아빠 닮았겠죠"라고 이야기하곤 하는데 대체 우리 아이는 누구를 닮은 것인지 기질(temperament)적인 관점에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육아 서적이나 양육법에 대한 서적들을 보게 되면, 자녀의 기질을 구분하고 이에 따라 양육 태도를 제시하거나, 적절한 활동들을 제시해 놓은 자료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과연 '기질'은 무엇일까요?'기질(temperament)'은 태어나면서부터 보이는 정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정아 | 2018-03-02 09:47 아동 ADHD보다 위험한 성인 ADHD 김병철(35·남) 씨는 대기업 입사 후 4년 만에 퇴사하고 창업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그 후 학원강사에 재취업했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아 현재 로스쿨 입학 준비 중이다. 어려서부터 매사에 급하고 정신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김 씨는 머리가 명석하고 창의적인 기획을 만들어 내지만 끝맺음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평소 불면증과 잦은 두통을 호소해 병원을 찾은 김 씨는 ADHD와 불안장애라는 진단을 받았다. ADHD는 아동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ADHD 아동의 절반은 치료되지 않고 성인기까지 지속된다. ADHD 아동이 성인이 되면 건강 | 정은혜 기자 | 2013-06-13 14: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