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토]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 사건 유해발굴(시굴) 현장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25일 오전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 사건 유해발굴 현장. 선감학원 사건은 국가정책에 따라 일제강점기인 1942년부터 1982년까지 부랑아 교화라는 명분 아래 4700여 명의 소년들에게 강제노역, 구타, 영양실조, 가혹행위를 가하는 등 인권을 유린한 사건이다. 선감학원에서 피해를 받았거나 지인의 피해사례를 알고 있다면, 경기도 인권담당관 또는 진실화해위에 피해사실을 신고할 수 있다.지난해 10월 진실화해위원회는 진실규명 결정문에서 “선감학원 수용자 전원은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사건의 피해자로 인정된다. 신청인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3-10-25 15:04 친부모 있는데 갑자기 해외로 입양간 아이들 사건 조사 시작한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정근식, 진실화해위원회)가 6일 서울 중구 남산스퀘어빌딩에서 제47차 위원회를 열고 ‘해외 입양 과정 인권침해 사건(Ⅰ)’ 관련 34건을 조사개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해외 입양 과정 인권침해 사건(Ⅰ)은 신청인 34명이 영‧유아‧아동이었던 1960년부터 1990년경 네덜란드 등 6개국에 입양된 사람으로, 친생부모가 있었음에도 유괴 등 범죄피해나 친생부모 동의 없는 입양이 이루어졌고, 고아로 서류가 조작돼 본래의 신원 및 친생 가족에 대한 정보가 변동‧유실되는 등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2-12-08 16:53 "선감학원 아동 전원 인권침해사건 피해자 인정" 국가 차원 첫 진실규명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정근식, 진실화해위원회)가 대표적 아동 인권침해사건인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사건’에 대해 암매장 유해를 확인하고, 강제구금과 강제노동, 폭력, 사망 등 국가 공권력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사건이라고 결론 내렸다. 선감학원 폐원 40년 만에 국가 차원의 첫 진실규명이다.진실화해위원회는 20일 진실규명 결정문에서 “선감학원 수용자 전원은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사건의 피해자로 인정된다. 신청인 김영배 외 166명은 선감학원 피수용아동임이 확인되어 아동인권 침해사건의 피해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2-10-20 13:26 '선감학원의 진실은?' 암매장지에서 속속 발견되는 아동들의 유해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져 전두환 정권 때까지 운영되면서 아동·청소년에 대한 인권 유린이 자행된 것으로 알려진 선감학원의 암매장지에서 인권 유린 피해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다.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정근식, 약칭 진실화해위원회)는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 사건’의 진실규명을 위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산 37-1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유해매장 추정지 유해 시굴 결과, 선감학원 인권침해 사건 희생자로 추정되는 아동의 치아와 유품 등을 발굴했다고 29일 밝혔다.진실화해위원회 용 사회 | 소장섭 기자 | 2022-09-29 09:12 출근길에 실종됐다가 24년 만에 돌아온 여성... 그동안 무슨 일이?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인천에 거주하던 임아무개 씨는 1983년 8월 출근했다가 행방불명이 됐다. 그렇게 24년이 지난 2007년 여성수용시설인 서울시립 영보자애원에서 임 씨 수용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려와 귀가했으나 의사 표현이 어려울 만큼 건강 상태가 나빴고, 퇴원 3년 후에 사망하고 만다. 임 씨는 과연 여성수용시설에서 어떠한 삶을 살았던 걸까? 인권 침해를 당한 것은 아니었을까?이러한 의문점이 풀릴 수 있을 전망이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공식 약칭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 정근식)가 6일 서울 중구 남산스퀘어빌 사회 | 소장섭 기자 | 2022-09-08 09:10 “말해주세요 진실을” 진실화해위원회, 진실규명 신청안내 지하철 광고 시작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약칭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 정근식)가 진실규명 신청 홍보를 위해 지하철 광고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진실화해위원회 진실규명 신청 기간은 2년으로, 올해 12월 9일(2020년 12월 10일 시작)로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위원회는 접수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해서 진실규명의 기회를 놓치는 국민들이 없도록, 지하철 객차와 역사 광고를 통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오는 18일부터 수도권 지하철 1호선 객차 내 세 가지 형태(△액자형 △출입문상단 조명 △천정걸이 조명)의 사회 | 소장섭 기자 | 2022-06-16 11: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