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여성단체, 시민단체 등은 9일 “보건복지부는 불안한 보육을 만드는 초과보육 인정지침을 당장 폐지하라”며 한 목소리를 내고 나섰다. 생생여성노동행동(노동자연대 다함께, 민변 여성인권위원회,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 전국여성노조, 전국여성연대, 한국노총,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단체연합), 참보육을 위한 부모연대, 인천보육교사협회, 공공운수노조연맹 보육협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민간시설의 이윤 보장이 아니라, 아이들과 교사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초과보육인정지침을 당장
사회 | 정가영 기자 | 2013-12-09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