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인이, 구하라... 누군가 죽어야 법 통과되는 세상 안타깝다"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사실 국회의원이 법안을 발의하고,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기 정말 쉽지 않아요. 몇 만개의 법안 중에서 우선순위를 끌어올리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정인이 사건도 그렇고, 구하라 사건도 그렇고, 그런 큰 사건이 터지기 전에 잔잔한 사건이 많습니다. 그걸 보고 제가 법안을 만들어놨는데, 큰 사건이 터지는 거예요. 대한민국은 누군가 죽어야, 그리고 이슈가 돼야 관심을 가집니다. 그리고 나서야 법이 통과됩니다. 그런 부분이 너무 안타깝습니다.”더불어민주당(중랑구갑) 3선 국회의원인 서영교(57)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의 정책 | 소장섭 기자 | 2021-03-25 11: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