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021년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지원 시범사업’ 지역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내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지원 시범사업은 2년차 사업으로 임산부 1인당 연간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이 지원되며, 여기에는 9만 6000원의 자부담이 포함돼 있다.대전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8곳의 광역시·도를 신규로 선정했으며 올해 시범사업 지역인 서울특별시, 충청북도, 제주도 3곳을 포함해 총 11곳의 광역 시범사업 지역을
정책 | 윤정원 기자 | 2020-12-14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