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의 마음을 치료하는 카페, '모아(母兒)'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아이가 감기에 걸렸을 때 소아과를 찾듯, 아이의 마음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아이 마음을 치료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아이의 마음이 아플 때마다 매번 '소아정신과'나 '심리상담센터'를 찾는 일은 쉽지 않을 터. 병원이나 전문센터를 들락날락하며 혹여 아이의 문제점이 알려지지 않을까 우려될뿐더러, 비용과 전문가와의 일정 조율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남의 시선 걱정 없이, 이야기를 나누듯 편안한 공간에서 전문가와 상담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아이디어를 현실로 옮겨 운영하고 있는 상담카페가 있 문화 | 이유주 기자 | 2016-03-24 09: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