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와 맞서 싸우는 ‘기술’에 희망을 품어본다 요즘 친한 엄마들끼리 대화하는 단체 채팅방에 이런 말이 자주 올라온다. 아이들 말썽보다 집에서 근무하는 신랑 뒷바라지가 더 힘들다고. 우스갯소리지만 부부여도 너무 오랜 시간 같이 있으면 싸움이 잦아진다며 어서 코로나가 종식되어 각자의 일에 전념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농담 섞인 푸념이 이어진다. 먼 미래의 이야기인 줄만 알았던 재택근무제가 코로나 덕에(?) 시행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알게 된 재택·원격근무 활성화 가능성그동안은 직장을 다니지 않는 엄마들이나, 집 혹은 돌봄 기관에 있던 아이들은 비교적 전염 상황으로부터 그나마 안전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20-03-11 09: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