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2022년까지 '생태친화 어린이집' 125개소 만든다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서울시는 교실 안 학습교재‧교구 중심의 보육과정을 탈피하고 영유아의 생태체험과 놀 권리를 보장하는 거점형 ‘생태친화 어린이집’을 ’22년까지 자치구별 5개소, 125개소를 조성‧운영할 계획이며, 올해 처음으로 4개구 20개소를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그동안 국공립어린이집을 획기적으로 확충해 보육 인프라를 늘려왔다면 이제는 보육의 질적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어린이집은 정해진 보육일정에 따라 학습과 수업중심의 일과에 맞춰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정해진 시간과 정해진 공간, 연령구분 및 교재교구 활동 교육 | 윤정원 기자 | 2019-07-15 14:42 서울어린이대공원 텃밭에서 ‘농부왕’에 도전해요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이 서울어린이대공원 텃밭에서 채소를 심고 가꿀 가족 참가자를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서울에 거주하는 가족 중 적어도 자녀 1명의 나이가 만 13세 이하(2004년 3월 19일 이후 출생자)인 가정. 19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모두 130여 가족을 추첨한다.텃밭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후문 입구에 있으며, 가족당 8m²의 텃밭을 제공받게 된다. 밭농사를 처음 지어보는 사람은 자원활동가가 재배 기술을 지도해줄 수 있다. 참가비는 5만 원.참여한 가족은 4~11월 동안 쌈채소, 문화 | 최규화 기자 | 2018-03-19 18:09 마을공동체 주관으로 어린이 벼룩시장 열린다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오는 22일 서울 동작구 사당4동 새싹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자원의 순환과 공동체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제2회 벼룩시장이 열린다. ⓒ동작구 서울 동작구는 오는 22일 사당4동 새싹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자원의 순환과 공동체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제2회 벼룩시장이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후 4시부터 2시간 정도 열리는 벼룩시장에서는 동화책을 비롯해 장난감, 인형, 신발, 옷가지, 학용품 등을 전시해 물물교환 형식으로 진행된다. 물건을 가져오는 아이들에게는 쉐어(놀이터돈)을 나눠주며 이 쉐어를 갖고 사회 | 안은선 기자 | 2015-09-18 11: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