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임영웅, 영탁, 매일유업 등 호우피해지역 구호 이어져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돕기 위해 각계 각층에서 구호와 지원의 손길이 뻗치고 있습니다. 우선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4억 2600만 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부했습니다. 영웅시대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을 펼쳐 나흘만에 4억 2600만 원을 모았습니다. 가수 임영웅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2억 원을 먼저 기부한 바 있습니다. 가수 영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3-07-21 16:27 서울살이 10개월 차, '인간혐오'가 시작됐다 작년 3월 서울로 발령을 받아 서울살이도 어느덧 10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그 10개월 동안 깨달은 바가 있어 정리해보려고 한다. 지방에 살 때는 ‘버스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출퇴근 버스 안에서 일어나는 ‘사람 냄새’에 관한 이야기를 소재 삼아 글을 썼었다. 서울에서도 그럴 요량이었지만 이곳의 공기는 지방과 사뭇 달랐다. 모두 신경이 날카롭다. 출퇴근길 만원 버스와 김밥 옆구리처럼 터질 것 같은 지옥철을 겪어보니 ‘관찰의 인문학’ 따위는커녕 나의 신경 또한 날마다 날이 서고 있었다. 한 시간 동안 몸을 담아야 하는 버스 의자는 너무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문선종 | 2020-01-15 13:31 가을의 시작, 9월에는 어떤 재난안전 사고에 주의해야 할까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9월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중점 관리 재난안전사고 유형은 통계(재해연보, 재난연감·행정안전부)에 따른 발생빈도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나타난 국민의 관심도를 고려해 선정했다. 행정안전부는 중점 관리 유형을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하여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들에게는 재난 유형별 예방요령을 알려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9월에는 평균 5개의 태풍이 발생해 1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사회 | 윤정원 기자 | 2018-08-30 19:08 엄마, 아빠! 좋아하는 것들은 잠시 내려놓으세요 한 방송에서 유재석은 "어른이 된다는 것은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씩 포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 요즘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것은 참 많습니다. 그림 그리기, 노래 녹음, 기타 연주, 바이올린 연습, 글쓰기, 독서, 영어공부, 영화보기 등등 참 많죠. 제가 좋아하는 것들의 대부분은 제 책상에서 이뤄집니다. 고유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것이 대부분이죠. 나라는 실존이 책상이라는 공간과 만나 나의 정체성을 생성합니다. 아주 창조적인 곳이죠. 그런데 이제 이런 것들을 접어두고, 돌아서야 할 때가 왔습니다.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문선종 | 2018-03-26 12:05 박경림, 학대피해 아동 이어 지진피해 아동 위해 기부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남다른 진행 솜씨와 친화력으로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박경림이 따뜻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박경림은 12년째 홍보대사로 함께하고 있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2017년 12월에 주최했던 ‘이리이리바자회’의 수익금 전액 4500만 원을 세이브더칠드런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인천 아동보호전문기관의 개·보수를 위해 지원했다.누수와 누전의 위험이 있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학대피해아동들이 상담치료를 받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박경림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팔을 걷어 부친 사회 | 윤정원 기자 | 2018-02-01 15:55 [아이누리 소아보감] 숨은 키 찾기 위한 한방 성장클리닉은?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포항지진으로 인해 전국민의 걱정 속에 연기됐던 수능이 무사히 치러졌다. 수험생들은 수능이라는 커다란 관문은 통과했지만, 다가오는 대학지원과 면접 등을 통한 또 다른 시험대에 서게 될 것이다.키는 우리 인생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친다. 큰 키는 남녀 모두 외모에서 상당한 플러스 요인이 된다. 면접을 볼 때도, 이성을 만날 때도 유리한 부분이 존재한다. 남성은 180, 여성은 166cm 정도를 희망하지만 실제 한국인 평균키는 이에 미치지 못한다. 그만큼 많은 이들이 자신의 키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생활 | 안은선 기자 | 2017-11-27 12:14 처음처음1끝끝